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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CONNECTS 시즌 4
대표적인 예술 & 문화 팟캐스트, "CHANEL Connects"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새로운 시즌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 전시회인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녹음되었습니다. 조예 깊은 담화 시리즈를 통해 선구적인 아티스트, 큐레이터와 사상가들이 오늘날 문화의 흐름을 탐구합니다. 예술 & 문화의 글로벌 책임자인 아냐 필(Yana Peel)이 에디터 페니 마틴(Penny Martin)과 함께 선보입니다.
에피소드
에피소드 1: The Critics in Venice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1에서는 프리즈 매거진(Frieze magazine)의 편집장 앤드류 더빈(Durbin)이 작가이자 비평가, 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의 큐레이션 디렉터인 킴벌리 드류(Kimberly Drew)와 함께 디지털 시대와 예술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예술 세계가 더욱 많은 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구합니다.
에피소드 2: The Power of Sound
베니스 국립 음악원(Venice’s Conservatorio di Musica)에서 녹음된 에피소드 2는 사운드의 힘을 탐구합니다. 팬텀 스레드(Phantom Thread)의 스타 배우 빅키 크리엡스(Vicky Krieps)가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룩셈부르크 파빌리온(Luxembourg Pavilion)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겸 뮤지션인 안드레아 만치니(Andrea Mancini)와 에브리 아일랜드 아트 콜렉티브(Every Island art collective)를 만나 음악에 몰입하도록 이끄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에피소드 3: The Gallerists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3에서는 국제적인 갤러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두 여성이 함께합니다. 세디 콜 HQ(Sadie Coles HQ)의 설립자로서 수십 년 동안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준 세디 콜(Sadie Coles)이 예술계의 떠오르는 스타이자 에말린 갤러리(EMALIN gallery)의 설립자인 안젤리나 볼크(Angelina Volk)를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만나 아티스트와의 작업이 어떻게 평생 동안 이어지는 로맨스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피소드 4: The France Pavilion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4에서는 아티스트 줄리앙 크뢰제(Julien Creuzet)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큐레이터 알빈 리(Alvin Li)를 만납니다. 여기에서 줄리앙은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첫 번째 프랑스계 카리브해 출신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회고하고, CHANEL 문화 기금의 지원을 받은 그의 전시회가 어떤 방식으로 마르티니크섬에서 보낸 그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피소드 5: The Sparring Partners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5에서는 남아프리카 아티스트 윌리엄 켄트리지(William Kentridge)가 그의 오랜 창작 파트너인 유명 큐레이터 캐롤린 크리스토프-바가이예프(Carolyn Christov-Bakargiev)를 만납니다. 베니스 국립 음악원에서 이 두 예술계의 거장은 윌리엄의 베니스 비엔날레 전시회가 어떻게 이들의 지속적이며 예술적인 파트너십에서 탄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피소드 6: Curators and the Zeitgeist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6은 무엇이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드는가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두 명의 저명한 큐레이터가 만났습니다. 프랑스의 루마 아를(LUMA Arles)에서 전략적 이니셔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사이먼 카스테(Simon Castets)와 뉴욕의 로버트 라우센버그 재단(Robert Rauschenberg Foundation)에서 총책임자를 맡고 있는 코트니 J. 마틴(Courtney J. Martin)은 베니스 비엔날레가 어떻게 국제 예술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에피소드 7: The Islanders
섬의 도시인 베니스에서 선보인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7은 기후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은 섬 출신의 두 명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아이슬랜드를 대표하는 개념 예술가로 활약한 힐다구누르 비르기스도티르(Hildigunnur Birgisdóttir)가 홍콩을 대표하는 트레버 영(Trevor Yeung)과 이야기를 나누며 예술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에 영감을 줄 수 있을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에피소드 8: The Venetian Script
CHANEL Connects 에피소드 8에서는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록(Michael Rock)과 이르마 붐(Irma Boom)이 예술의 역사에서 베니스가 지닌 중추적인 역할에 대해 회고합니다. 마이클은 뉴욕에 위치한 2x4의 공동 설립자이며, 이르마는 그녀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300권 이상 분량의 책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500여년 전 베니스가 어떻게 출판을 개혁했는지, 그리고 오늘날에도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 베니스의 유산에 대해 탐구합니다.
에피소드 9 : Foreigners Everywhere
페니 마틴 소개
페니 마틴(Penny Martin)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매거진 더 젠틀우먼(The Gentlewoman)의 설립자이자 에디터입니다. 그녀는 학자이자 큐레이터로서 런던 예술 대학(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에서 패션 이미지 학과의 학장, SHOWstudio.com의 편집장, 국립 사진 영상 박물관(National Museum of Photography, Film & Television)의 큐레이터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페니는 크롬웰 플레이스(Cromwell Place) 이사회의 일원이며 런던과 파이프의 이스트 누크(East Neuk of Fife) 사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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